삼천리가 임직원들이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응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배우자와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삼천리는 지난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플라워데이(Flower Day) 행사를 열고 임직원 가정에 꽃과 화분을 선물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천리는 이밖에도 임직원이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하루 가족과 충분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기 퇴근하는 '패밀리데이', 부모님의 직장을 방문해 직접 체험해 보는 '슈퍼 패밀리데이', 자녀들과 유적지를 방문해 역사를 공부하는 '역사문화 탐방', 자녀들과 직접 요리를 배우고 만들어 보는 '쿠킹클래스' 등이다.
삼천리 직원은 "매년 회사에서 꽃과 화분을 챙겨줘 한 번 더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며 "가족들도 매년 다양한 종류의 꽃과 화분을 받다보니 올해는 어떤 화분을 받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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