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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에프알, 5G 유무선 동시 수혜-대신증권

  • 송고 2019.05.28 08:50 | 수정 2019.05.28 08:50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대신증권은 에치에프알에 대해 5G 확대로 유·무선 부문 동시에 수혜를 볼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한경래 연구원은 "5G 프론트홀 장비 납품은 2분기부터 시작될 전망"이라며 "5G 기지국은 4G 대비 2배 이상 필요하므로 4G 투자 규모보다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치에프알은 2000년 SKT로부터 분사돼 설립된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전문 업체로 주요 제품은 프로트홀 장비, 중계기, 유선 전송 장비 등이 있다.

그는 "미국 고객사인 버라이즌(Verizon)에 이어 AT&T 향으로도 작년 말부터 4G 프론트홀 납품 중"이라며 "4G에 이어 5G망에도 동일 벤더의 장비 사용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5G 시대 진입으로 유선망도 기가급에서 10기가로 전환 중"이라며 "정부는 올해 10기가 커버리지를 10%에서 2022년 50%까지 확대할 계획인 가운데 장비 국산화율도 30%에서 90%로 확대 목표로 향후 3년 이상 OLT 등 유선 전송 장비 교체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 19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 영업이익은 226억원으로 686% 늘어날 것"이라며 "2020년으로 갈수록 유무선 동반 성장이 가능하므로 5G 투자 싸이클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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