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지난 29일 금융위원회에서 부동산 신탁법인의 대주주 출자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다음 주 초 회사를 설립 후 6월 내로 본인가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신영증권·유진투자증권 컨소시엄과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에 부동산 신탁회사 설립 예비인가를 내줬다.
이후 대신증권은 해당 신탁회사에 1000억원을 현금 출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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