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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국내 스마트 에너지 시장 공략 시동

  • 송고 2019.06.04 17:40 | 수정 2019.06.04 17:41
  •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대명에너지와 93메가와트급 영암 태양광 발전 사업 수주

영암 태양광 발전소 조감도.ⓒLS산전

영암 태양광 발전소 조감도.ⓒLS산전

LS산전이 국내 스마트 에너지 시장 공략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LS산전은 4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대명에너지 본사에서 발주사인 대명에너지와 총 설비용량 93MW급 에너지저장장치 연계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848억원으로 LS산전이 국내외에서 진행해 온 단일 태양광 프로젝트 사상 최대 규모다.

영암 태양광 사업은 영암 금정면 소재 40MW급 풍력발전 단지 내 296만 제곱미터 부지에 93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계약에 따라 LS산전은 설비용량 93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비롯해 배터리 용량 242MWh 규모 ESS와 154kV 변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 등 전반적인 사업을 맡게 된다.

영암 태양광 발전소는 오는 2020년 12월 31일 준공돼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LS산전 관계자는 "에너지 전환 트렌드에 따라 해와는 물론 국내 시장에서도 초대형 태양광 사업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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