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서킷 컨셉 도입
가상 체험존 통해 M성능 경험
BMW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동성모터스가 부산 해운대 전시장에 M 퍼포먼스 스튜디오를 새롭게 오픈했다.
26일 BMW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M 퍼포먼스 스튜디오는 총 144평(475.2m2) 규모로 해운대 바닷가가 한 눈에 보이는 전시장 3층에 오픈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서킷 컨셉이 도입돼 고성능 M 모델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고객들이 가상 드라이빙 체험존을 통해 M 모델의 역동적인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M 퍼포먼스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BMW M 전 모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구매를 희망하는 차량에 대해 M 전용 턴테이블과 리프트를 통해 360도로 차량을 확인해볼 수 있다.
또 스튜디오에는 M 전용 엑세서리가 함께 전시돼 고객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M 차량의 다양한 스타일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이곳에서는 올해 9월부터 판매 정인 첫 중형 프리미엄 고성능 SAV(Sports Activity Vehicle) 및 SAC(Sports Activity Coupe) M 모델인 '뉴 X3 M'과 '뉴 X4 M', 4 M40i를 영남 역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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