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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등록 日투자자 4100명, 전체 8.7%… 보유주식은 13조

  • 송고 2019.08.05 09:12 | 수정 2019.08.05 09:43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국내 자본시장에서 대규모로 투자하는 등록 외국인 투자자 중 일본 투자자가 미국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EBN

국내 자본시장에서 대규모로 투자하는 등록 외국인 투자자 중 일본 투자자가 미국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EBN



국내 자본시장에서 대규모로 투자하는 등록 외국인 투자자 중 일본 투자자가 미국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말 현재 금감원에 등록된 일본 투자자는 4128명에 달했다.

이는 전체 외국인 등록 투자자 개인 1만1546명과 연기금 등 기관 3만5896명 등 4만7442명의 8.7%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투자자 1만5639명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규모다. 케이맨제도 3560명, 캐나다 2814명, 영국 2761명, 룩셈부르크 2154명, 아일랜드 1466명, 홍콩 1227명, 싱가포르 835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일본 투자자는 2014년말 3622명에서 2015년 3718명, 2016년 3818명, 2017년 3903명, 2018년말에는 4068명 등으로 늘었다.

그러나 6월말 현재 일본 투자자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액은 12조9860억 원으로 외국인투자자 가운데 10위였다.

이는 상장주식 시가총액의 0.8%, 외국인투자자 전체 보유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3% 수준으로 집계됐다.

국가별 보유액은 미국이 240조470억 원으로 전체 외국인 보유 시총의 42.9%를 차지했다. 영국 44조8190억 원(8%), 룩셈부르크 35조6060억 원(6.4%), 싱가포르 31조6780억 원(5.7%), 아일랜드 21조3040억 원(3.8%) 등이었다.

중국은 11조3740억 원으로 일본보다 조금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 투자자의 국내 상장채권 보유액은 1조6000억 원으로 전체 외국인 투자자 보유액의 1.3%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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