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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정교선 부회장, 현대그린푸드 17.5만주 매입

  • 송고 2019.08.16 17:46 | 수정 2019.08.16 17:46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현대백화점그룹 정교선 부회장이 계열사 현대그린푸드의 주식을 대량 매입했다.

현대그린푸드는 16일 공시를 통해 정 부회장이 9일부터 16일까지 총 17만5525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그린푸드 지분율은 정 부회장 23.53%, 형 정지선 회장 겸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12.67%, 아버지 정몽근 명예회장 1.97%, 국민연금 13% 등이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12.1%, 현대홈쇼핑 25% 등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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