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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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에 금리 인하 기대감 줄자…건설업계, 허리띠 더 졸라맨다

중동 리스크에 금리 인하 기대감 줄자…건설업계, 허리띠 더 졸라맨다

한은 기준금리 3.5% 10차례 동결…美 금리 격차 의식
신규 수주 줄이는 건설사들, 1~2월 건설 수주액 전년比 39%↓
이란·이스라엘 무력 충돌…유가 상승 등 자잿값 인상 우려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유지하면서 당분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낮아지게 됐다. 더군다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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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NEW VISION 선포식’ 개최…“주거 안정 강화”

HUG, ‘NEW VISION 선포식’ 개최…“주거 안정 강화”

“국민의 주거 안정 선도하는 주택도시금융 동반자”
4대 전략방향 제시하고 33개 실행 과제 선정해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HUG의 미래 경영방향을 담은 ‘NEW VISION 선포식’을 오늘 부산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현재의 대내외 어려운 경영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출발을 도모하고자 하는 HUG의 실천 결의를 다지는 자리
중동 리스크에 금리 인하 기대감 줄자…건설업계, 허리띠 더 졸라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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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3.3.3 안전 캠페인’연중 진행

한화 건설부문, ‘3.3.3 안전 캠페인’연중 진행

‘넘어짐, 떨어짐, 맞음’ 3대 사고 감축 위해 임직원·근로자 함께 노력한화 건설부문은 중대재해 근절과 3대 사고(떨어짐, 맞음, 넘어짐) 60% 감축을 목표로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건설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맞음, 넘어짐의 3대 사고 감축을 위해 △3초 룰(Ru
‘망치 소리’ 사라진 재건축 현장, 대신 공사비 불협화음만

‘망치 소리’ 사라진 재건축 현장, 대신 공사비 불협화음만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 가계약 해지
10대 건설사 올 1Q 도정액, 전년 比 11.59%↓“재건축·재개발 공사를 진행할 수록 되레 손해입니다. 최근 건설사들이 체감하는 건설업황의 온도는 매우 낮아요.”(건설사 관계자 A씨)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조합과 시공사 간의 불협화음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공사현장 주요 자재인 레미콘·시멘
오늘 ‘워크아웃’ 태영건설 기업개선 윤곽 나온다

오늘 ‘워크아웃’ 태영건설 기업개선 윤곽 나온다

산은, 주채권단 18곳 대상 설명회 열고 논의
태영건설·PF 사업장 실사 결과 등 공개 예정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경영 정상화 방안의 방향이 16일 드러난다.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이날 오후 주요 채권단을 소집해 지금까지 작성된 기업개선계획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기업개선계획 설명회
현대건설,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 첫 적용

현대건설,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 첫 적용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선제적 대응
건물 인프라와 연계한 스마트홈 서비스로 차별화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LH, 2700억원 규모 해외채권 발행…비금융공기업 첫 사례

LH, 2700억원 규모 해외채권 발행…비금융공기업 첫 사례

국내 원화채권 대비 연간 0.5%p 이상 금리비용 절감
대규모 투자 대비, 연내 최대 12억 불 채권 발행 계획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5일 비금융공기업 최초로 2년 만기 브라질헤알화 표시채권을 약 2700억원 규모(10억 브라질헤알화)로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지난 2020년 이후 비금융공기업이 발행한 사모채권 중 최대 규모이자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에…LH, 지난해 영업익 98%↓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에…LH, 지난해 영업익 98%↓

매출액 전년 대비 5.7조원 감소한 13조8840억원 기록
부동산 시장 침체에 분양대금 연체액 1년새 3조원 늘어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8%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LH의 지난해 매출액은 13조8840억원, 영업이익은 437억원, 당기순이
성남 은행주공, GS건설·HDC현산과 재건축 시공계약 해지

성남 은행주공, GS건설·HDC현산과 재건축 시공계약 해지

해지금액,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각각 4185억원씩GS건설은 지난 13일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임시총회를 열고 시공자 공사 가계약 해지 결의의 건을 가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각각 4185억원씩 총 8370억원이다.

공사비를 두고 조합과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간의 입장차를 좁히지
GTX-A 개통 이후…수요자 ‘기대’ 건설사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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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노선 첫 주 평일 이용객 8030명에 그쳐…램프업 시기
광역교통망 기대감에 ‘동탄역 롯데캐슬’ 매매가 상승
공사비 급등에 GTX-E·F노선은 사업성도 떨어져 관심↓지난달 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되면서 시민들의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향후 GTX 2기인 D·E·F노선도 본격적인 추진이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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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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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중동 확전 우려 산업계 긴장·CMA 잔고만 쌓이네 등

15일: “디스플레이 꿈틀”…원익IPS, 인력 늘리고 R&D 강화 등

14일: ‘세수 부족’ 정부, 1분기 ‘한은 마통’ 32.5조원 썼다 등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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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퇴하는 일본 디스플레이에서 배울 점

엑슨모빌 주가 선전의 의미

금리인하와 서민 경제

한국사회투자 ‘투자자가 선호하는 스타트업’

아파트 전세가율 오르는데 갭투자 주춤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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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문건설공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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