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4회 예고가 공개됐다.
8일 13회 방송이 끝난 후 공개된 '사랑의 불시착' 14회 예고에서는 리정혁(현빈)의 아버지인 북한 총정치 국장이 "버스를 안 탔어? 전부?"라는 대사가 등장한다.
이에 현빈은 물론 5중대원 모두 윤세리를 지키기 위해 남한에 남은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불시착'이 몇부작이냐는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총 16부작으로 3회만이 남았다. 이에 결말을 예측하는 이들도 많은 상황. 하지만 남한과 북한이라는 특이성 때문에 그 결과를 추측하기가 쉽지 않다. 다만 현빈과 손예진이 처음 만났던 스위스에서 두 사람의 재회할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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