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지난 13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저소득층 노인 100명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 20여명은 이날 정성스럽게 포장한 과일, 만두, 떡 등 명절 음식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자택으로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임은철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 봉사활동에 참가하기 위한 임직원의 신청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보험업이 지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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