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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아이유-하니, 나갔기에 잘된 건지도"
- 송고 2015.07.31 17:57 | 수정 2015.07.31 17:5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색깔이 맞지 않았을 수도 있고 방향 달랐을 수도 있어"
가수 겸 제작자 박진영이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으로 소신을 털어놨던 것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제작자 박진영이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으로 소신을 털어놨던 것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 5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 아이유와 하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손석희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에서 박진영 씨가 놓친 아이유나 하니가 나온 걸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박진영은 "색깔이 맞지 않았을 수도 있고 방향이 달랐을 수도 있다. 또 타이밍이 안 맞을 수도 있다. 그리고 그분들이 나갔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잘 맞는 분을 만나 잘 된 걸 수도 있다"는 나름대로의 소신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진영, 속으로는 안타까울 듯" "박진영, 흥해라" "박진영, 솔직해서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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