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을 제외한 전곡에 작곡 참여…"자랑스러워"
가수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원더걸스가 걸밴드로 컴백하는 이유에 대해 알렸다.
박진영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더걸스가 악기를 배우는 목적은 자신의 음악과 색깔을 규정지을 수 있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다"고 원더걸스의 밴드 도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악기를 하나라도 다룰 수 있게 된다면 작곡의 폭과 깊이는 넓어진다"고 덧붙였다.
이어 "원더걸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을 제외한 전곡의 작곡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며 "정말 자랑스런 가수들"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진영, 원더걸스에 대한 애정 대단해", "박진영, 원더걸스 이번 앨범 결과 어떨까", "박진영, 원더걸스 컴백 떨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인조 밴드그룹으로 돌아온 원더걸스는 3일 8시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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