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공동주택 마직막 분양단지…전 가구 중·대형 구성
중흥건설은 지난 21일 개관한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주말포함 3일 동안 1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4일 밝혔다.
대구테크노폴리스 민영 공동주택 마지막 분양단지인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2층 11개동 규모, 전용면적 ▲99㎡ 568가구 ▲111㎡ 138가구 ▲126㎡ 4가구 등 총 710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돼 희소가치를 인정받아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특히 모든 가구에 4베이(Bay) 혁신평면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알파룸 제공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 등 뛰어난 상품성까지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9월 3일 당첨자 발표, 8일~10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 628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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