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곳 LNG 생산기지 전문가 50여명 참석 워크샵 개최
안정적 생산설비 운영 박차
한국가스공사가 23~24일 이틀간 전북 무주에서 LNG 생산설비의 신뢰성 및 건전성 제고를 위해 '생산설비 종합개선 워크숍'을 진행한다.
가스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LNG 생산기지는 평택, 인천, 통영, 삼척 등 4곳이다. 이곳을 정비·운영·공정분야별 전문가 약 50여명이 이번 워크숍에 참석했다.
워크숍에서 각 생산기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비기술 및 운영 방안, 정비품질 고도화 방안 등에 대한 다수의 추진 과제가 도출됐다.
고수석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LNG 생산기지의 신뢰성과 건전성 확보를 통해 생산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가스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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