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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동국대 교수, 12월 과학기술인상 선정

  • 송고 2020.12.02 14:33 | 수정 2020.12.02 14:34
  • EBN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생체내 세포 운명전환 통한 파킨슨병 치료 기술 개발


김종필 동국대 교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종필 동국대 교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2월 수상자로 김종필 동국대학교 화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김 교수가 몸속 일반세포를 신경세포로 바꾸는 세포 운명전환(Reprogramming) 기술을 완성해 치매와 같은 난치병 치료와 재생의학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리프로그래밍은 태어날 당시 정해진 세포의 운명을 바꾸는 기술로 1세대 배아줄기세포 기술에서 출발해 성체, 역분화를 거쳐 현재 체내에서 직접 세포를 교차하는 4세대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김 교수 연구팀은 최신 줄기세포 기술에 나노기술을 결합해 생체 내에서 세포의 운명전환 조절이 가능한 시스템을 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세포 운명전환 원천기술을 완성했다.


연구팀은 신경세포가 손상된 쥐에 금 나노입자를 투입하고 전자기파를 전달하는 실험을 통해 손상된 신경세포 주변의 세포가 신경세포로 바뀌고 파킨슨병 증상도 개선됨을 검증했다.


관련 성과는 네이처 나노테크롤로지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후속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 뇌신경 세포에 적용하는 최신 유전자 편집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등 실제 의료현장에 응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 재생의학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생체 내 세포 운명전환 기술을 완성한 데 의의가 있다"며 "후속연구를 통해 세포 재생기술을 선도하는 혁신적 세포치료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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