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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WTI 63.36달러…美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

  • 송고 2021.05.20 09:30 | 수정 2021.05.20 09:32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브렌트유 66.66달러, 전일대비 2.05달러 ↓


ⓒ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은행(Fed)의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 아시아 지역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하락했다. 다만 미국 주간 석유재고 발표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13달러 하락한 63.3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2.05달러 내린 66.66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2.30달러 하락한 66.11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19일 공개된 4월 미 연준(Fed)의 회의록에서 미국 경제가 회복될 경우 테이퍼링(자산매입 규모 축소)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미국 증시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회복했다.


인도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태국 등 코로나19 확산세를 잘 통제하던 국가에서도 확진자 수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인도의 누적 확진자 수가 18일 기준 25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 발생한 사이클론(태풍)으로 의료시설에 피해가 발생했으며 백신 접종이 중단됐다.


태국에서도 4월 초 대비 사망자 수 6배 증가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자 220억 달러 규모의 긴급예산을 편성했다.


지난주 미 원유재고 증가폭(160만 배럴)이 예상치(130만 배럴)를 하회한 반면 휘발유 등 제품재고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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