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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75.03달러…中 석유 구매량 증가 예상

  • 송고 2021.10.01 10:23 | 수정 2021.10.01 10:26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브렌트유 78.52달러, 전일 대비 0.12달러 ↓

ⓒ

국제유가는 중국의 석유 구매량 증가 예상, 미국 임시예산안 의회 통과 등으로 상승했다. 다만 미국 석유재고 증가 여파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0달러 상승한 75.0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0.12달러 내린 배럴당 78.52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22달러 상승한 75.92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한정 중국 부총리는 에너지와 전력 공급을 확보해 경제 활동을 합리적인 범위 내로 유지할 것이라고 30일 발언했다.


또한 중국 정부는 자국의 국영 에너지 기업에 석탄, 전기, 석유 등의 동절기 재고를 모든 수단을 동원해 확보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중국은 최근 가격이 급등한 석탄 및 천연가스의 대안으로 석유 구매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상·하원은 연방정부에 예산을 임시 지원하는 임시지출 예산안을 표결로 처리해 정부 셧다운 위기를 해소했다.


공화당이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이 추진 중인 3조500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 등에 반발하며 예산안 처리를 거부해 왔으나, 미국 회계연도 종료일인 9월30일에 임시 예산안 통과에 성공했다.


전일 발표된 미국 주간 원유재고는 감소 예상과 달리 460만배럴 증가했으며 원유 생산량은 허리케인 Ida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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