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파트너스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라이선스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 금융 지원 강화에 나선다.
윙크스톤는 지난 25일 공든탑 감자탕 컨셉의 ‘청년감자탕&순대국’과 창업 가맹점주의 창업 자금대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감자탕&순대국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윙크스톤의 금융지원 서비스를 통해 개인신용과 조건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단, 대출 한도 및 금리는 개인 신용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비용의 부담으로 망설이고 있는 예비 가맹자들이 윙크스톤을 통해 창업 준비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예비 가맹점주 모두를 위한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중금리대출 시장의 저변을 넓혀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윙크스톤파트너스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대출 상품은 본사의 안전성과 재무구조, 향후 사업의 성장 가능성, 가맹점 매출, 잉여현금흐름추정 등 다양한 데이터기반 자체 복합신용평가를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계약을 체결한 가맹점주 전용 오프라인 사업자 맞춤형 대출 상품이다.
한편, 청년감자탕&순대국은 공든탑 감자탕이라는 컨셉으로 뼈를 쌓아 탑처럼 만드는 남다른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으며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원팩 시스템 도입하여 가맹점 확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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