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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포스코퓨처엠, 실적 부진 부담에 눈높이↓…그래도 기대감 여전

  • 송고 2024.02.02 13:59 | 수정 2024.02.03 16:20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지난해 4분기 실적 적자 전환 ‘쇼크’…증권가도 목표가 줄하향
실적 발표 후 개인·기관 ‘사자’…N86 힘입어 수익성 개선 전망

[제공=포스코퓨처엠]

[제공=포스코퓨처엠]

2차전지 업황 부진에 포스코퓨처엠도 적자를 기록하며 부침을 겪고 있지만, 오히려 개인과 기관투자자들은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달 30일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적자가 737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314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한 셈이다.


주요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법인의 저율 가동 결정에 출하량이 급감하면서 N65 재고가 증가했고, 메탈 가격 약세에 따른 판가하락 및 재고평가손실 발생, 음극재 인조흑연 시제품 재고평가 손실 반영 등이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되지만, 가격하락과 전방수요 부진 영향이 지속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포스코퓨처엠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했다. 키움증권(-15.50%), 삼성증권(-6.45%), 현대차증권(-14.29%), 신한투자증권(-18.92%), 한화투자증권(-27.78%), NH투자증권(-27.91%), 메리츠증권(-14.29%), 하나증권(-28.62%), 이베스트투자증권(-27.08%), 교보증권(-34.78%) 대다수의 증권사는 눈높이를 낮췄다.


하지만 포스코퓨처엠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반등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31일~2월1일 포스코퓨처엠은 2.36% 상승했고, 이날 오전도 3% 가까이 뛰었다.


이 기간 포스코퓨처엠 주식을 개인투자자들은 99억원, 기관투자자들은 39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특히 기관투자자 둥 연기금 등은 55억원을 순매수했다.


부진한 실적과 전기차(EV) 시장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사업 환경에도 개인과 기관이 포스코퓨처엠을 매수한 이유는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존 적정 마진 확보가 가능했던 유럽향 N65 제품은 유럽 수요 부진으로 당분간 물량 감소가 우려되지만 미국향 N86 제품에 대한 기대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GM은 올해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전년 대비 상향, EV 부문은 올해 하반기 흑자 전환을 언급했다.


포스코퓨처엠은 GM-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 공장의 주요 양극재 공급사인 만큼 실적 가시성이 높다는 판단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형 제품인 N86은 북미에서 폭발적인 수요 증가가 이뤄지고 있으나 수율 이슈로 아직 수익성은 낮다”며 “상반기 중 수율이 개선되는 것을 가정하면 양극재 사업에서 60~70% 비중을 차지하는 N86 제품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수요가 둔화 되고 있는 N65 설비라인을 N86 등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추가적인 볼륨 확대 가능성이 있다”며 “하이니켈 제품 중심으로 전환이 빠르게 이뤄진다면 추정치 상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외에 중장기적으로 내년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포스코홀딩스로부터 공급받는 리튬 비중이 확대되면서 재료비 할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음극재 사업도 주요 광물의 해외우려기관(FEOC) 지침 시행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025년부터 필바라 솔루션 리튬이 조달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대부분의 공정이 안정화되고 원재료 내재화율이 높아지는 2025년은 양극재 사업 두 자릿수 마진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FEOC로부터 조달한 배터리 핵심 광물을 사용한 전기차는 2025년부터 보조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음극재 사업도 2025년부터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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