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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개발현장 테마파크로”…어린이날 ‘패밀리 데이’
- 송고 2024.05.02 08:37 | 수정 2024.05.02 08:38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첨단제품 개발현장, 어린이날 테마파크(SEMLAND) 변신
범퍼카, 바이킹, 회전그네 등 11종 놀이기구 설치 진행
아빠와 함께 도전 골든벨, 마술쇼, 퍼레이드 등 다양한 구성
![[제공=삼성전기]](https://cdnimage.ebn.co.kr/news/AKR1202405020830413179/news-p.v1.20240502.85b624b6a37f4b5b8bb266ccd88a73e3_P1.jpg)
[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대표이사 장덕현 사장)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3개 사업장을 임직원 및 가족에게 개방해 다양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기 임직원 가족 1만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한다.
삼성전기는 어린이날 사업장 내부에 미니범퍼카, 바이킹, 회전그네 등 총 11종의 다양한 놀이기구를 설치해 차세대 제품 개발 현장을 놀이공원으로 변신시킨다.
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아빠와 함께 도전 골든벨’,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와 일루전 마술쇼, 판타스틱 버블쇼 등 실내공연도 기획했다. 그리고 로봇 축구, 페이스페인팅, 비누만들기, 반려식물 키우기 등 가족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삼성전기는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어린이날 행사, 가족 무비데이, 자녀 캠프, 테마 여행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10살 자녀와 참여하는 천기덕 프로는 “어린이날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이 많은데, 회사에서 이런 행사를 열어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다. 아이가 아빠 회사 언제 또 가냐고 자꾸 묻는다”고 전했다.
박봉수 삼성전기 피플팀장 부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놀거리, 먹거리 등을 준비했다“며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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