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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환불 규모 260명, 8~9억 수준...대표 연락두절"
티몬과 위메프 환불 지연 사태가 나흘째 지속된 가운데 27일 오전 강남 티몬 입주 빌딩에선 티몬 직원들과 환불 고객들 간 대치 국면이 이어졌다. 직원들은 남아 있는 피해자들에게 눈물로 호소하며 "어떻게든 해결 방법을 찾으려 한다"며 현장 밖으로 나가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으나 피해자들은 그대로 보내줄 수 없다며 직원들의 귀가를 가로막고 있다.
27일 연합
[티메프사태] 소비자원, 티몬·위메프 피해 고객 모집…"집단분쟁 조정 참여 신청 받아"
한국소비자원은 티몬·위메프에 여행·숙박·항공권 환불을 요구하는 피해 고객부터 집단분쟁 조정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시스템 구축 후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여행·숙박·항공권 관련 피해를 접수하며, 소비재 등 다른 상품으로 확대할지도 검토한다. 티몬과 위메프에서 여행·숙박·항공권을 구입한 소비자가 청약 철회를 요청했지만,
[티메프사태] 개인정보위 "현재까지 개인정보 처리 문제 없다"
개인정보보호위가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개인정보 처리 문제는 확인된 바 없다고 26일 밝혔다.개인정보위는 이날 “티몬·위메프의 개인정보 관리를 위탁받아 담당 중인 큐텐테크놀로지 유한회사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와 소통하며 개인정보 처리 실태를 선제적으로 확인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티몬·위메프는 '온라인쇼핑 분야 민관협력 자율규약' 참여사다. 개인정
EBN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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