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박현영(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씨 부친상

▲ 박우동(향년 78세)씨 별세, 최정자씨 남편상, 박준영·박현영(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박준구(미국 매사추세츠대 교수)씨 부친상, 이원준(전 액센츄어 아태지역 대표)·송범(전 대신벤처투자 회장)씨 장인상, 곽영빈(미국 매사추세츠대 교수)씨 시부상 = 26일 오전 6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27일부터 1호실), 발인 28일 오전 9시. ☎ 02

[부고] 강수돈(전 삼성물산 전무)씨 모친상

▲ 남병향(향년 95세)씨 별세, 강수준(전 한양대 교수)·강윤숙·강수청·강수돈(전 삼성물산 전무)씨 모친상 = 26일 오전 10시, 문경제일병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 054-550-7842

딥페이크 탐지 등 공공분야 디지털 한계극복 과제 공모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범부처 통합 연구지원시스템 접수
윤리성 강화 딥페이크 탐지, 초저전력·초고성능 AI 반도체 등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26일 공공·안전 분야의 디지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착수, 신규 과제들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범부처 통합 연구지원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부산·청주공항서 발리간다...국토부, 30개 운수권 배분

LCC 노선, 서남아·중앙아로 확대
“배분받은 항공사의 조기 취항 독려할 것”부산·청주발 발리행 노선이 신설된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부는 항공교통심의위원회에서 30개 노선의 운수권을 11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 이중 부산∼발리 노선은 에어부산(주4회)에, 청주∼발리 노선은 티웨이항공(주3회)에 돌아갔다.

그간 발리행 노선은 인천공항에서만

저커버그 vs 머스크, ‘캐릭터닷AI’ 놓고 경쟁

기업 간 논의 통한 공식 합의 도출은 ‘아직’
캐릭터닷AI, 구글 브레인 노암 셔지 창업社마크 저커버그와 일론 머스크가 AI 챗봇 업체와의 협업을 다시 한 번 경쟁에 붙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저커버그가 운영하는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와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xAI는 ‘캐릭터닷AI’(Character

롯데건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선착순 계약 열기 뜨거워

“견본주택 앞에서 텐트 치고 기다리는 등 관심 높아”롯데건설이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 공급하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2단지의 선착순 계약 열기가 뜨겁다.
2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선착순 계약에 돌입한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견본주택에는 남은 잔여 가구를 분양받기 위해 방문한 수요자들의 긴 줄이 형성됐다.

입장 순으로 진행되는 동호수 추첨제로 진행되

한화오션, “미래를 준비하는 준법경영 실현”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 취득
ESG 강화 기조 속 선도적 경영 실현한화오션이 24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ISO 37001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이하 ISO 37001)과 ISO 37301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이하 ISO 37301) 통합 인증을 취득했다.
한화오션은 이번에 ISO 37001과 ISO 37301 인증을 함께 취득함으로

[EBN 오늘(26일) 이슈 종합] 중산층 5집중 1집 적자, 비수도권 대학 의대 정원 1900명 육박 등

■‘고물가·고금리’ 중산층 5집중 1집 적자…물가 대비 소득 부진
올해 1분기 중산층 가구 5집 중 1집 가량은 번 돈보다 쓴 돈이 많은 ‘적자 살림’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고금리와 근로소득 감소가 맞물리면서 고소득 가구의 적자 가구 비율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 중 적자 가구의 비율은 26.8

尹대통령, 한일중 정상회의…첫날 일정 돌입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회담
제8차 회의 이후 4년 5개월 만에 정상회의 가져
경제통상 협력 등 6가지 분야 협력 방안 논의윤석열 대통령이 국내에서 26~27일 이틀간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 첫날 일정에 돌입한다.
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와 회담을 시작으

금감원, 부동산 PF 수수료 관행 개선…“시장 개입 의도 없어”

황선오 부원장보 “법규위반 아니지만 합리성 결여돼”
PF 꺾기 사례 적발돼 검찰고발…추가 검사계획 없어
3분기 내 제도개선안을 도출해 자율적으로 시행 계획금융감독원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불합리한 수수료 관행 개선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금감원은 올해 3월과 4월 진행한 부동산 PF 수수료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