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이 현대모비스에 9398억원 규모로 eM 플랫폼 배터리 팩 케이스를 공급하기로 하자 강세다.
21일 오전 10시 38분 화신은 전장 대비 1950원(9.80%) 오른 2만1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화신은 DART 공시를 통해 현대모비스에 eM 플랫폼 배터리 팩 케이스를 오는 2031년 11월 14일까지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9398억9984만5760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55.61%에 해당한다.
화신은 “본 계약 제품은 현대기아자동차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인 eM 플랫폼의 배터리 팩 케이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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