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 계열 SM경남기업은 최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27회 안전경영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건설(토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안전경영 분야 최고권위 정부포상 중 하나이다.
대상을 수상한 화성태안3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현장은 지간 길이 58m의 육교 등 교량 5개소 등이 가동되는 현장임에도 철저한 안전보건 예방활동으로 착공 이후 단 한건의 경미한 안전사고도 없었다.
해당현장은 안전을 공정과 연계한 공법변경과 설계변경 등을 추진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공기단축 및 비용절감 등의 추가적인 효과를 창출했다.
SM경남기업은 SM그룹 인수 이후 건설명가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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