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국회] 9월 둘째 주 교섭단체 대표연설ㆍ상임위 법안 심사 집중

김지성 기자
  • 입력 2025.09.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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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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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9회 국회(정기회)가 9월 둘째 주에도 이어지며 주요 안건 처리에 나선다.

9일 화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제2차 본회의가 열려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의 국정에 관한 대표연설이 진행된다. 같은 날 경제재정소위원회와 과방위 정보통신방송 법안심사소위에서는 법안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10일 수요일에는 오전 10시 제3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의 국정에 관한 대표연설이 예정돼 있다.

또 조세소위와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조사 등이 각각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외통위에서는 2025년도 국정감사계획서 채택 및 서류 제출 요구, 증인 출석 요구의 건 등이 상정된다. 행안위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한다.

앞서 8일 월요일에는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각각 오후 2시와 오전 10시에 열린다. 이들 회의에서는 법안 상정 및 현안 질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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