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혁채 1차관, 한·중 교류확대 논의

신주식 기자
  • 입력 2025.08.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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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사진 오른쪽)이 진 자창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사진 왼쪽)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사진 오른쪽)이 진 자창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사진 왼쪽)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구혁채 제1차관이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중국 과학기술부 진 자창(Chen JiaChang) 부부장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과학기술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한·중 공동연구, 연구자 교류 등 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지난 2024년 개최된 제15차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의 합의사항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공동연구 프로젝트와 인적교류 확대에 대해 양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구혁채 제1차관은 "한국과 중국의 과학기술 협력은 양국의 지속적 발전뿐 아니라 혁신 성과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해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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