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876억 규모 위탁개발생산 계약 소식에 1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3000원(1.83%) 오른 1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전날(30일) 글로벌 제약사인 테바(TEVA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 GmbH)와 편두통치료제 '아조비'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876억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의 8.92%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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