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단 왼쪽부터 '더 킹: 헨리 5세', '아이리시맨', '결혼 이야기', '두 교황'.ⓒ넷플릭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영화 네 편의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10일 밝혔다.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된 '더 킹: 헨리 5세', '결혼 이야기', '두 교황'과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아이리시맨'이다.

더 킹: 헨리 5세는 오는 23일부터 국내 일부 극장에서 개봉하며 넷플릭스에서는 다음달 1일에 만나볼 수 있다. 아이리시맨은 다음달 20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27일부터는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다.

결혼 이야기도 다음달 27일 극장 개봉 예정이며 오는 12월 6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교황은 12월 11일 극장 개봉되고 20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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