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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현대중공업그룹, EU 기업결합심사 신청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입력 2019.11.13 08:45 댓글 0 SNS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인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닫기 본문 글씨 키우기 가 본문 글씨 줄이기 ▶ 현대중공업 계동 사옥 전경.ⓒ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2일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을 위해 유럽연합(EU)의 공정위원회에 본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EU는 경쟁법이 가장 발달한 기업결합심사의 핵심국가로 유럽연합집행위원회가 심사를 담당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7월 국내 공정거래위원회를 시작으로 총 6개국에서 기업결합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카자흐스탄에서 첫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모든 심사는 각 경쟁당국의 기준에 맞춰 잘 진행되고 있다"며 "남은 국가들도 문제없이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속속 마무리되는 조선업계 임단협, "현대중공업은?" 현대중공업, 카자흐스탄서 '대우조선 기업결합' 승인 받아 현대미포조선 임단협 난항…현대중공업 눈치보나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내 댓글 모음 닫기
▶ 현대중공업 계동 사옥 전경.ⓒ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2일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을 위해 유럽연합(EU)의 공정위원회에 본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EU는 경쟁법이 가장 발달한 기업결합심사의 핵심국가로 유럽연합집행위원회가 심사를 담당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7월 국내 공정거래위원회를 시작으로 총 6개국에서 기업결합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카자흐스탄에서 첫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모든 심사는 각 경쟁당국의 기준에 맞춰 잘 진행되고 있다"며 "남은 국가들도 문제없이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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