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정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은 상반기 코로나 영향으로 비카지노 부문(호텔, 스파, F&B 등) 타격과 카지노 부문 매스 이탈로 홀드율 개선세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해 실적 추정치 보수화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4분기 희망퇴직 등으로 고정비(인건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현재 동사 주가 코로나 관련 우려감 충분히 반영 중으로 코로나 영향 감소 시 리바운드 강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P-City 1~2차 시설 개장 완료 후 세팅 마무리됨에 따라 인력 충원 필요성 낮아져 연간 인력 규모 상승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작년도 그랜드 오픈에 따른 광고비 기고 효과 고려할 때 기존 추정 대비 비용 효율화 기대가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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