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 행사는 동절기 헌혈 보유량이 감소하는 시기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며 단체 헌혈 취소와 개인 헌혈이 감소해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긴급히 마련됐다.
코로나19에 대비해 채혈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위생을 강화하고 헌혈 버스에 대한 소독 작업에도 만전을 기하는등 코로나19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했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CMB대전방송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CMB는 이날 대전방송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광주・전남방송, 5일 세종・충청방송까지 헌혈 나눔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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