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외관은 더블캡슐 제품의 이미지에 걸맞게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됐다. 회사는 멘솔을 상징하는 푸른색 배경에 초록색과 노란색 페인트를 뿌리듯 덧칠해 입 안에 퍼지는 풍미를 표현했다.
전면 중앙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던힐 브랜드의 출범 년도 'EST·1907'를 새겼으며, 각기 두 가지의 캡슐 이미지를 추가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더블 캡슐 제품임을 강조했다.
김의성 BAT코리아 대표는 "긍정적인 호응을 얻어 온 던힐 파인컷에 두 가지 캡슐을 새롭게 탑재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통해 차원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맛과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성인 흡연 소비자를 겨냥한 수퍼슬림 더블캡슐 라인의 국내 최초 일반 담배소매점 판매로 시장 반응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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