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진주 LH 본사에서 개최된 LH 월례조회에서 변창흠 LH 사장(첫줄 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모습이다.ⓒLH

LH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및 치료에 헌신한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변창흠 LH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월례조회에서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최일선을 굳건히 지켜온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LH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3개월 간 전 임직원 대상 월례조회를 영상시청으로 대체해 왔다.

5월 월례조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참석대상을 2급 이상 관리자급 직원으로 최소화하고 참석자간 간격유지 및 마스크 착용 등 지침을 준수해 대면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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