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을 마치고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오른쪽) 상무와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T

KT는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와 16일 서울 강남구 메쉬코리아 본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물류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KT 기가지니의 AI 기술력과 메쉬코리아의 이륜·사륜 종합 물류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쉬코리아 물류서비스에 KT AI 도입 △KT 빅데이터를 활용한 물류 플랫폼 경쟁력 강화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협력을 구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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