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엠모바일과 세븐일레븐이 지난 2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에 도시락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KT 엠모바일 박상준 매니저, 우리모두복지재단 이도희 소장, 우리모두복지재단 김희현 실장, 세븐일레븐 소명섭 MD)ⓒKT 엠모바일

KT 엠모바일은 세븐일레븐과 함께 서울 지역 쪽방촌 주민을 위해 도시락 총 2500개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15~26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 및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2곳과 사회복지시설에 비빔 막국수, 열무 비빔국수 도시락을 각각 1250개씩 전달했다.

두 회사는 지난해 2월부터 편의점 내 알뜰폰 유심 판매 제휴를 맺고 고객 감사 활동의 일환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총 7개 아동 복지 기관에 성탄절 케이크 350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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