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립토 파이낸스 전문업체 델리오(대표 정상호)가 클레이튼의 클레이(KLAY) 예치를 신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델리오가 제공하는 암호화폐(가상자산) 예치 서비스는 가상자산을 내 지갑에 예치하면 일정 취급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DAI 등에 이어 클레이(KLAY) 예치 서비스를 오픈 했다.
클레이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가 발행한 가상자산으로써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 중심 플랫폼 블록체인이다.
델리오 관계자는 "이번 오픈된 클레이(KLAY) 예치는 일정기간 동안 클레이 예치 시 연 8%의 취급수수료가 예치자에게 지급되는 기간 예치 서비스"라며 "향후 상시 예치 서비스도 오픈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클레이 기간 예치 서비스의 최소 모집 수량은 90 KLAY부터다. 총 모집수량은 54만 KLAY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월 30일까지며 델리오 홈페이지 예치 메뉴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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