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렌터카가 신년 맞이 프로모션 '뭉쳐야 산다'를 2월 한 달간 실시한다.ⓒSK렌터카

SK렌터카는 신차 장기렌털 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생활환경가전 및 보안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뭉쳐야 산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생활에 밀접한 렌털 상품을 연계한 것이 특징으로, 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의 인기 제품들과 보안 전문기업 ADT캡스의 공동 주택용 홈 보안 서비스를 결합했다.

고객이 SK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 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면 익일 전문 상담사로부터 해피콜을 받아 계약 상담이 이뤄진다.

SK매직 제품의 경우 지난해 11월 출시된 ‘올클린 공기청정기’와 ‘트리플 식기세척기’, 정수기 등 총 17종의 제품을 특별 할인을 통해 시중 판매 대비 저렴하게 렌털 가능하다.

ADT캡스와 제휴한 이벤트 상품은 ‘캡스홈 도어가드’와 ‘캡스홈 이너가드’로 아파트, 연립, 빌라, 다세대 등 공동주택에 최적화된 신개념 홈 보안 서비스다.

낯선 사람의 방문이 두려운 싱글족, 아이를 홀로 두고 외출한 주부나 자녀의 출입이 궁금한 워킹맘, 공용 현관 보안이 걱정되는 공동주택 거주가, 택배 분실이 우려되는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각광 받고 있다. SK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 고객은 시중 최저가인 월 1만25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SK렌터카 고객들이 행복한 2021년을 보낼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며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협업과 제휴를 통해 고객 가치를 더욱더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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