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스카이라이프는 최대 2년 동안 매월 데이터 100GB를 추가로 제공하는 '넉넉엔딩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월 진행한 '모두넉넉 프로모션'의 데이터 추가 증정 요금제 라인업을 3종에서 5종으로 확대하고 커블체어 등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새로 추가된 요금제는 100GB의 기본 데이터와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모두 충분 100GB+(시즌)'과 '모두 충분 100GB+(게임박스)'이다. 2년 동안 매월 100GB의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해 총 200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200GB의 데이터를 모두 소진할시 5M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모두넉넉 프로모션 요금제의 혜택도 유지된다. 모두 충분 11GB+ 가입 고객에는 매월 100GB를, 데이터 충분 15GB+는 매월 50GB, 스페셜은 10GB를 12개월 동안 추가로 제공한다.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도 5종 요금제 가입고객 모두에게 제공된다.
스카이라이프는 해당 5종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지니뮤직 6개월 구독권과 커블체어 와이더도 함께 증정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제공했던 유심(USIM) 무료(NFC 포함) 서비스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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