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4시리즈ⓒBMW코리아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3월의 차에 BMW 뉴 4시리즈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달에 출시된 신차 중에 BMW 뉴 4시리즈, 캐딜락 XT4, 포르쉐 파나메라(브랜드 가나다순)가 3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뉴 4시리즈가 18.3점(25점 만점)을 얻어 3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뉴 4시리즈는 지난 2013년 처음 선보인 BMW 4시리즈의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스포츠 모델의 역동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수직형 키드니 그릴이 새롭게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어 "길고 넓은 차체와 강력한 엔진 및 파워트레인은 이전 세대보다 향상된 주행 성능과 편의성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 제네시스 GV70, 2월에 폭스바겐 신형 티록이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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