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18일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와 함께 파트너사 대상 '2021년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사업전략 공유 및 현장 의견 청취를 목적으로 기업·공공·교육 분야 파트너 100여 개사가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이스트소프트의 비전을 설명하는 자리로 시작됐다.
이어서 △2021년 주요 보안 이슈 △보안 시장 트렌드 및 보안제품 개발 방향 △비대면 업무 환경 솔루션을 소개 △올해 사업전략 및 파트너 지원 정책 공유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스트소프트는 협업툴 '팀업' 등 자사 비대면 협업 솔루션과 올해 새롭게 출시 예정인 제품과 기능들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준원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장은 "올해는 신제품을 필두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등 범용 소프트웨어와 문서보안 사업영역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협력 관계 강화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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