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 공식 온라인몰인 유샵을 통해 국내 최초로 자급제 단말기 개통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공식온라인 파트너사인 쇼마젠시와 제휴를 맺고 유샵을 통해 자급제 단말기를 판매키로 했다. 자급제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유샵을 통해 자급제폰 구매부터 요금제 가입, 유심 개통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유샵 자급제폰 개통 서비스는 △단말기 최대 12% 상시 할인(단말기 최대 7% 및 최대 5% 할인쿠폰 포함) △기존 요금제 대비 최대 32% 저렴한 무약정 다이렉트 요금제 △다이렉트 요금제 가입시 '유샵 전용 제휴팩' △유심 셀프개통 등을 제공한다.
특히 셀프개통은 유샵에서 유심 개통을 마치면 1~2일 후 배달된 유심을 단말기에 직접 삽입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셀프개통이 어려운 고객은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면 전문 상담사와 통화 후 개통할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모든 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다. 온라인 전용 다이렉트 요금제의 경우 기존 요금제 대비 최대 32% 저렴할 뿐만 아니라 24개월간 매월 제휴사에서 사용이 가능한 최대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유샵 전용 제휴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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