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 아시안 누들&라이스 전문점 '스트릿(strEAT)'이 홍콩관광청과 협업해 시즌 메뉴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스트릿은 '홍콩 인 스트릿(HongKong in strEAT, 스트릿과 함께 떠나는 홍콩 미식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홍콩 여행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현지 음식을 선보인다.
신메뉴는 △에그누들볶음(9300원) △새우완탕 쌀국수(9300원) △새우계란 덮밥(1만900원) △완탕튀김(6900원)△어향가지튀김(1만5900원) 등 5종이다.
이밖에도 음료 3종도 출시했다. 진하게 우린 홍차에 레몬을 넣어 상큼한 맛을 살린 레몬티와 홍콩식 밀크티, 콜드브루 밀크티 등이다.
이와 함께 신메뉴 중 누들메뉴 1종과 새우계란 덮밥, 새우완탕 튀김, 음료 2잔으로 구성된 '홍콩 스페셜 세트' 등 세트 메뉴도 함께 출시한다.
이번 시즌 한정 메뉴는 스트릿 3개 매장(SPC스퀘어점, 판교 현대백화점, 여의도 현대파크원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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