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이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 더 가고 싶은 골목 상권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신규 시사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은 13일 오후 4시에 지자체 공통의 이슈와 해결책을 논의하고 전국 각지 이색 골목 상권도 소개하는 시사 매거진 프로그램 '로그인: 로컬을 그려가는 사람들'을 첫 방송한다. 매주 목요일 LG헬로비전 헬로tv 25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케이블TV 지역채널 취재기자, 지역 주민과의 화상 대담을 통해 지자체 공통 이슈와 해결책을 논의하는 '패스워드 찾기'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교수가 이색 지역 상권을 소개하는 '동네가 뜬다' 등 2부로 구성됐다. MC는 서경석, 아나운서 김난영이 맡았다.
LG헬로비전은 지역 소멸, 도시재생 등 지자체가 공통으로 고민하는 현안을 전국적인 이슈로 확대하는 한편,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가치 있는 골목 문화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은정 LG헬로비전 미디어사업단장 상무는 "지역 공통 현안과 숨겨진 이색 골목 상권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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