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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오는 17일 자체 모바일앱과 네이버 주문에서 배달 주문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며 배달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마트24는 그동안 요기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배달 주문이 가능했다.

자체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편의점 업계에서 이마트24가 처음이다.

배달 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1시로 1만원 이상 주문 시 배달 가능하다. 배달료는 2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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