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파이브가 알뜰폰 가입자 천만 시대를 맞아 온-오프라인 및 이종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지난 17일부터 핀다이렉트 LTE 알뜰폰 후불 유심 4종을 롯데하이마트 자급제 스마트폰 구매 고객에 한정해 특별 요금제 혜택을 제공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요금제 안내는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QR코드 및 개별 알림 메시지를 통하여 진행한다.
점차 늘어나고 있는 자급제폰 구매고객들을 위해 보다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자 선택폭을 넓히기 위한 전략이다.
판매되는 알뜰폰 후불 유심 요금제는 △완전자유뭐이런걸다11GB+(뮤직) (11GB+150GB 24개월 추가제공+일2GB+3Mbps) △완전자유뭐이런걸다11GB+(기프티쇼) (11GB+150GB 24개월 추가제공+일2GB+3Mbps) 등이다.
다양한 요금제에 더해 12개월 간 요금 할인 혜택 및 5000원 상당 NFC탑재 유심의 구매 비용이 면제된다. 요금할인은 월 5000원~1만원 수준이다.
월 1만9000원~3만7000원의 통신요금이 월 1만4000원~2만7000원까지 내려가게 돼 합리적인 통신 요금을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제휴 요금제에 따라 △지니뮤직 스트리밍 포인트(8000포인트, 해지 시까지) △기프티쇼 쿠폰(5000원상당 ,24개월간) △N-pay 쿠폰(5000원 상당, 24개월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테이지파이브와 롯데하이마트는 소비자 접점을 강화함으로써 알뜰폰 사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스테이지파이브 관계자는 "지난 3월 자사 알뜰폰 유심 요금제 출시 이후 다양한 제휴 요금제를 출시 중"이라며 "알뜰폰 후불 요금제 후발주자임에도 이용자들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