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이 8일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에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확인서를 발급하기로 결정했다.ⓒ연합

신한은행이 8일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에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확인서를 발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이날 농협은행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코인원과 실명 입출금 계정(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거래소들과 재계약을 진행하고 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비공개로, 앞서 농협은행은 이들 거래소와 6개월 단위로 계약을 이어왔다.

이보다 앞서 업비트는 지난달 20일 케이뱅크 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연장하고, 금융정보분석원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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