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의 인기 웹예능‘주크박스 시즌2’ 출연자들이 현대글로비스 내 차 팔기 서비스‘오토벨’의 CM송을 제작하고 있다.ⓒ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중고차 매입 브랜드 오토벨이 중독성 강한 CM송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략에 나섰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은 유튜브 인기 웹예능 프로그램인 ‘주크박스 시즌2’를 통해 CM송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CM송은 최근 열풍인 레트로 댄스 음악에 오토벨의 강점을 살린 가사가 곁들여졌다. 오토벨은 '무료 방문', '좋은 견적'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CM송에 맞춰 가수 KCM과 달샤벳 수빈 등 출연진은 중고차 거래의 애로사항과 주의점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직접 전문 평가사의 차량 견적 서비스를 받아보기도 한다.

오토벨 CM송 제작기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토벨 유튜브에서도 CM송을 활용한 뮤직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은 CM송 제작을 기념해 고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크박스 시즌2 오토벨편을 시청한 뒤 오는 27일까지 댓글을 작성자 5명을 추첨해 전동차 ‘키즈 넥쏘’를 증정한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도 CM송 가사 맞추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며 연말까지 오토벨 무료 견적 평가를 완료한 고객 중 매월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관계자는 "MZ세대 고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오토벨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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