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대만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에서 출시된 오딘은 대만에서 '오딘: 신반(奥丁: 神叛)'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상반기 내 대만 출시를 위해 지난 13일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했다. 예약 참여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대만 게임 전시회 '타이페이 국제 게임쇼(TGS)에 오딘을 출품할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TGS에서 현지 이용자들은 게임을 체험해보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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