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백화점

지난달 28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외관(미디어 파사드)이 우크라이나 국기색(파랑·노랑)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한 상황에서 갤러리아백화점은 세계 평화 메시지를 담아 매일 저녁 압구정동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 외관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색깔의 불빛을 점등한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아 백화점 관계자는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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