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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대용량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기존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2종과 마찬가지로 최고 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산지의 특징을 살렸다. 균형 잡힌 맛으로 유명한 과테말라 안티구아 원두 중에서도 최고 등급 SHB 원두를 사용,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재 토양에서 자란 과테말라 원두의 산미와 고소함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해발고도 1400m 이상에서 재배된 원두에만 SHB 등급이 부여된다.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열매가 익는 시간이 길어져 많은 성분이 밀도 있게 응축돼 맛과 향이 풍부해진다.

설탕 함량은 줄였다. 대신 나한과 농축액을 사용해 기존 시장에 출시된 스위트 아메리카노 대비 당 함량을 25% 낮췄다. 신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조롱박과 식물 나한과는 설탕 대비 300배 이상의 단 맛을 내는 천연 감미 성분을 갖고 있으면서도 칼로리는 거의 없어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5월 1일부터 네이버 매일유업 브랜드스토어나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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